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완벽한 자기관리와 타고난 아이돌 마인드가 화제다.
지난 달 30일, 지민은 ‘V LIVE’를 통해 팬들을 찾았다. 팬들과 함께 노래도 듣고 댓글로 소통도 하고 힘들어하는 팬들에게 위로의 말도 전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던 중 드릴 말씀이 있다며 미소짓던 지민은 “여러분이 저의 어긋난 이를 좋아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오늘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왔죠”라며 부끄러운듯 크게 웃은 뒤 이유를 설명했다.
“앞니가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공연 중 마이크에 부딪쳐 3번 정도 깨져 교정이 가능한지 상담을 받았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여러분이 저의 나와 있는 이를 '자일리톨'이라고 부르며 좋아하시는 걸 몇번 들었다”며 평소, 미소 짓거나 앞니가 보일때 살짝 귀엽게 마중나온 지민의 치아를 ‘자일리톨’이라 부르면서 ‘밈’(meme)화 해온 '지민 앓이'를 알고 있었다며 '팬잘알' 면모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더욱 놀라운 사실은 “태어나서 지금껏 한번도 충치가 없었는데 깨진 이 때문에 상담을 받고 왔다”는 점이다.
20대 중반인 지민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충치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모든 면에 모범을 보이며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잘 알려진 지민은 치아관리까지 완벽한 대표적 건치 아이돌이 였던 것이다.
평생 충치 한번없이 건강한 치아에, 치아의 애칭조차 ‘자일리톨’인 지민은 최근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 ‘자일리톨’의 가장 완벽한 모델 그 자체로 화제에 중심이 되었다.
또한 지민은 방송 중 상황이 좋아지면 언젠가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며 “2년 전에(코로나19 이전) 만났던 저처럼 괜찮았으면 좋겠다. 또는 더 괜찮으면 더 좋다. 그래서 치과도 다녀 입안 상태도 좋아지고, 주5회 팩도 한다. 피부도 머리결도 더 좋아졌으면 하고 열심히 운동도 한다,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때 최상의 모습인 저를 볼 수 있을 겁니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팬들은 "건치미남 여기 있었네", “역시 인간 자일리톨 박지민”, “이렇게 지민에게 사랑받고 있어 행복합니다”, “자기 관리 끝판왕이야”, “오늘도 지민에게 반하고 간다”,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최고의 아이돌"등으로 화답했다.
지민은 언제나 자신과 팀을 응원해주는 고마운 팬들에게 '저는 받기만 하는 것 같다'며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어떨게 하면 팬들이 행복할까'라는 고민으로 항상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오며, 평상시 철저한 자기 관리의 이유도 '팬'이 였음에 늘 감사함을 잊지 않아, 그 진심과 멋진 마인드에 팬들은 끝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달 30일, 지민은 ‘V LIVE’를 통해 팬들을 찾았다. 팬들과 함께 노래도 듣고 댓글로 소통도 하고 힘들어하는 팬들에게 위로의 말도 전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던 중 드릴 말씀이 있다며 미소짓던 지민은 “여러분이 저의 어긋난 이를 좋아하시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오늘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고 왔죠”라며 부끄러운듯 크게 웃은 뒤 이유를 설명했다.
“앞니가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공연 중 마이크에 부딪쳐 3번 정도 깨져 교정이 가능한지 상담을 받았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여러분이 저의 나와 있는 이를 '자일리톨'이라고 부르며 좋아하시는 걸 몇번 들었다”며 평소, 미소 짓거나 앞니가 보일때 살짝 귀엽게 마중나온 지민의 치아를 ‘자일리톨’이라 부르면서 ‘밈’(meme)화 해온 '지민 앓이'를 알고 있었다며 '팬잘알' 면모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더욱 놀라운 사실은 “태어나서 지금껏 한번도 충치가 없었는데 깨진 이 때문에 상담을 받고 왔다”는 점이다.
20대 중반인 지민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충치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소 모든 면에 모범을 보이며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잘 알려진 지민은 치아관리까지 완벽한 대표적 건치 아이돌이 였던 것이다.
평생 충치 한번없이 건강한 치아에, 치아의 애칭조차 ‘자일리톨’인 지민은 최근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 ‘자일리톨’의 가장 완벽한 모델 그 자체로 화제에 중심이 되었다.
또한 지민은 방송 중 상황이 좋아지면 언젠가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며 “2년 전에(코로나19 이전) 만났던 저처럼 괜찮았으면 좋겠다. 또는 더 괜찮으면 더 좋다. 그래서 치과도 다녀 입안 상태도 좋아지고, 주5회 팩도 한다. 피부도 머리결도 더 좋아졌으면 하고 열심히 운동도 한다,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때 최상의 모습인 저를 볼 수 있을 겁니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팬들은 "건치미남 여기 있었네", “역시 인간 자일리톨 박지민”, “이렇게 지민에게 사랑받고 있어 행복합니다”, “자기 관리 끝판왕이야”, “오늘도 지민에게 반하고 간다”,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던 최고의 아이돌"등으로 화답했다.
지민은 언제나 자신과 팀을 응원해주는 고마운 팬들에게 '저는 받기만 하는 것 같다'며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어떨게 하면 팬들이 행복할까'라는 고민으로 항상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오며, 평상시 철저한 자기 관리의 이유도 '팬'이 였음에 늘 감사함을 잊지 않아, 그 진심과 멋진 마인드에 팬들은 끝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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