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SNS 통해 근황 공개
"오래간만에 입은 청바지"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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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전했다.

정종철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kg 감량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나이에 보디 프로필은 오버고, 이 정도 기념사진 찍는 걸로"라고 밝혔다.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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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오래간만에 입은 청바지. 허리 28인치"라고 알렸다. 특히 정종철은 80.3kg에서 61.8kg까지 약 20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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