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는 레이먼킴이 딸을 위해 싼 도시락 사진과 더불어 아빠가 만들어준 음식을 야무지게 먹는 루아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맛깔스러운 도시락에서 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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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그러셨겠지, 그래 오늘도 너는 건강하고, 인사 잘하고, 글만 읽고 써라 아빠 엄마가 18세까지 우산이 되어줄께, 그리고 덕분에 아빠 엄마가 하루를 길게 살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애틋한 부성애로 뭉클하게 한다.
앞서 레이먼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방송인 사유리와 만나 4년 전 사건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딸 루아나리가 비행기에서 호흡곤란을 겪었던 사건을 언급하면서 "우리 딸도 비행기 안에서 굉장히 아팠을 때가 있었다. 제가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이후로) 혹시 운전을 해야 할까봐 잘 안 마시게 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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