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 라이브 캡처)
(사진=브이 라이브 캡처)


가수 유빈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유빈은 지난 1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스타일라이브(StyLive)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빈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1 트렌드페어'에서 베이지색 계열의 바지와 흰 민소매에 볼레로를 걸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은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이 주목하는 패셔니스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빈은 스프링 봄, 베터카인드, 니어앤디어, 홀리넘버세븐, 비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부스를 방문해 브랜드의 특색, 콘셉트 등에 자세하게 물어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유빈은 옷들을 직접 입어보며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추천받았던 옷들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안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 유빈은 다양한 패턴 원피스들을 보고 "혜림이가 원피스를 좋아한다. 여기 있는 옷들을 보면 많이 좋아할 거 같다"며 우혜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약 60분 동안 라이브를 진행한 유빈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라이브를 진행했다. 가을 패션을 먼저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일까지 코엑스에서 '2021 트렌드페어'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이 봐주시고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빈은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2', MBC '우리 식구됐어요' 등에 출연,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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