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토) 방송하는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8회에서는 벌써부터 ‘장안의 화제’인 톱12(김수영, 류정운, 박산희, 박다은, 오현우, 한가람, 정인지, 이나영, 박서린, 최동원&이은율, 이민재, 임연)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ADVERTISEMENT
또한 톱12는 3라운드 경연 직후 자신이 맞붙을 라이벌과 부를 곡의 ‘레전드 가수’를 직접 고르는 살 떨리는 대진표 작성의 시간도 갖는다. 레전드 가수로는 조용필, 이선희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간판스타들의 이름이 걸려 있어 참가자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 참가자 본인이 직접 고른 만큼, 그에 상응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승부에 임할 수밖에 없는 대목.
그런가 하면 배철수는 경연 전 연습에 연습을 하고 있는 톱12 대기실에 들러, 진심어린 위로와 조언을 전한다. 배철수는 “이제 한 분 한 분이 가수가 된 것 같다. 노래하는 동료로서 심사위원들을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다독여 참가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ADVERTISEMENT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