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퀴즈' 시청 소감
"안 울어, 눈물 아냐"
"눈이 좀 따갑네"
"안 울어, 눈물 아냐"
"눈이 좀 따갑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 14주년을 맞아 눈물을 흘렸다.
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아 올해 우리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이날 소녀시대가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을 인증했다.이어 또 다른 게시물을 올리며 "안 울어. 아냐 아냐. 이거 눈물 아니야. 눈이 좀 따갑네"라고 적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데뷔 1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랜만에 멤버들이 뜻을 모았다.
수영은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멤버로 꼽혔다. 그는 "멤버들이 슬럼프 오는 방식도 시기도 다 달랐다. 내가 힘들어도 옆에 에너지가 넘치면 따라가고 그랬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줬다"며 "나이 들어가면서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모이면 서로 예뻐해 준다. 그런 친구들이 제 주위에 일곱 명이나 있다는 게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수영은 2014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아 올해 우리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이날 소녀시대가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을 인증했다.이어 또 다른 게시물을 올리며 "안 울어. 아냐 아냐. 이거 눈물 아니야. 눈이 좀 따갑네"라고 적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4년 만에 완전체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데뷔 1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랜만에 멤버들이 뜻을 모았다.
수영은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 완전체 모임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멤버로 꼽혔다. 그는 "멤버들이 슬럼프 오는 방식도 시기도 다 달랐다. 내가 힘들어도 옆에 에너지가 넘치면 따라가고 그랬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줬다"며 "나이 들어가면서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모이면 서로 예뻐해 준다. 그런 친구들이 제 주위에 일곱 명이나 있다는 게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수영은 2014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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