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꼽은 포인트
한국살이 편 방송
"탁월한 공감 능력"
한국살이 편 방송
"탁월한 공감 능력"

장도연은 "매주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 MC 섭외가 와서 고민 없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MC로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프로그램이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부모님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애청자셔서 특히 좋아하셨다. 지인들도 축하한다며 신기해했다"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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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출연진에 대해 묻자 장도연은 "핀란드 빌푸가 기억에 남는다. '빌푸네 밥상' 특집도 즐겨봤는데 빌푸의 한국 음식 사랑이 인상 깊었다. 한국인으로서 감사하고 뿌듯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살이 편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장도연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 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한국살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분들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이 정말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기존의 분위기에 너무 튀지 않게 잘 스며들테니 애정을 갖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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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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