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올려본 적 없는 2011년 사진"…선한 영향력 전파 [TEN ★]

김지수 (사진=김지수SNS)

배우 김지수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이식인 편지 오디오북 녹음에 참여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뻘쭘해서.. 2011년 사진을.. 제 손으로는 그 어느 곳에도 올려본 적 없는데 골수기증에 관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관심 가져주십시오.. 저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직접 가서 등록했었는데 인터넷으로도 기증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지수는 "사랑의 장기기증 관계자분들 늘 손엽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에요. 감사드립니다"라며 "#2005년각막장기골수기증등록 #7년만의기적 #2011년골수기증 #골수기증오만분의일의기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