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봉은 2011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 출신자다. 5살의 어린 나이에 보육원에서 도망친 최성봉은 길거리에서 껌을 팔거나 막노동 등을 하며 힘든 생활을 이어오면서도 노래를 향한 꿈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져 많은 감동을 안겼다.
ADVERTISEMENT
암 투병 중에도 노래를 부르겠다는 열망 하나로 지난달 5년 만에 발표한 신곡 '투나잇(TONIGHT)'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불후의 명곡' 출연은 최성봉의 데뷔 첫 음악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다. 평소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며 음악 방송 무대에 대한 꿈과 바람을 드러내온 최성봉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