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SNS 통해 근황 공개
"새벽 촬영 후 돌아오니…"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소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와 소울은 양팔을 머리 위로 뻗은 채 잠자고 있다. 귀여운 자매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이윤지는 "오동통통 내 너구리 두 마리"라며 "데칼코마니. 새벽 촬영 후 돌아오니. 아이고 여기가 집이구나. 엄마 출근 어게인"이라고 밝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럴 때 정말 뿌듯하죠", "사랑 안 할 수 없는 아이들이네요", "세상에 너무 예쁘네요", "잠자는 포즈 똑같아요", "세상 행복 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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