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가 직접 작사·작곡, 재킷 촬영을 한 '풍경'은 바람소리, 풍경소리, 눈 밟는 소리, 필름카메라 셔터소리 등의 청각적인 음향효과를 넣어, 시적인 가사를 공감각으로 형상화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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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공개되자마자 미국의 빌보드를 비롯 영국의 NME, 메트로, 틴보그, 독일의 BRAVO, 미국 CNN,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인포'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CNN은 '풍경'이 발표된 것을 여러번 기사화하며 "팬들이 지금 '풍경'이라는 이 곡에 행복하게 사로잡혀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공영방송 채널 '프랑스인포'도 프라임 시간 뉴스를 통해 뷔가 신곡을 발표했다고 알리며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가 'Proudofyoutaehyung'인 이유로 팬들이 열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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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와 함께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해 뷔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두곡이 1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아티스트로 기록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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