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음원 사이트 바이브(VIBE)에 따르면 최근 트로트 TOP100 차트에는 임영웅의 노래가 1위부터 11위 까지 줄지어 랭크됐다. 이로써 임영웅은 막강한 음원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1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가 차지했다. 2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3위는 'HERO'가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끝사랑',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Bk Love', '미워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목로주점’, ‘사랑의 아픔 딛고’, “끝사랑” 등 임영웅이 예능프로그램에 부른 리메이크 곡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소통왕’으로 통하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이 주로 올라온다.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긴 영상이 15곡이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특히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조회수를 넘었고,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각종 노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채널 은 16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을 위해 팬들은 다수의 사회단체 기부 활동, 지하철·버스광고 게재 등으로 축하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화력이 그의 전성시대를 장기화했으며, 올바른 팬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조준원 텐아시아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음원 사이트 바이브(VIBE)에 따르면 최근 트로트 TOP100 차트에는 임영웅의 노래가 1위부터 11위 까지 줄지어 랭크됐다. 이로써 임영웅은 막강한 음원 파급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1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가 차지했다. 2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3위는 'HERO'가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끝사랑',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Bk Love', '미워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목로주점’, ‘사랑의 아픔 딛고’, “끝사랑” 등 임영웅이 예능프로그램에 부른 리메이크 곡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소통왕’으로 통하는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이 주로 올라온다.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긴 영상이 15곡이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특히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4000만 조회수를 넘었고,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각종 노래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임영웅’ 채널과 독립해서 운영되는 ‘임영웅Shorts’ 또한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 채널 은 16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을 위해 팬들은 다수의 사회단체 기부 활동, 지하철·버스광고 게재 등으로 축하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화력이 그의 전성시대를 장기화했으며, 올바른 팬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조준원 텐아시아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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