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강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서동주는 지난 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동주가 속한 FC 불나방 팀은 FC 구척장신 팀과 결승 티켓을 두고 4강전 경기를 펼쳤다.
서동주는 전반전부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것은 물론, 정확한 패스 능력과 공간침투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선영의 롱패스를 완벽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낸 서동주는 공을 향한 강한 집념과 함께 고급기술인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였다.
특히 서동주는 감각적인 힐 패스 이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놀라운 집중력과 함께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결국 서동주의 활약에 힘입어 FC 불나방 팀은 3:1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서동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지구에 무슨129', JTBC '내가 키운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서동주는 지난 1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동주가 속한 FC 불나방 팀은 FC 구척장신 팀과 결승 티켓을 두고 4강전 경기를 펼쳤다.
서동주는 전반전부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것은 물론, 정확한 패스 능력과 공간침투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선영의 롱패스를 완벽한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낸 서동주는 공을 향한 강한 집념과 함께 고급기술인 마르세유 턴까지 선보였다.
특히 서동주는 감각적인 힐 패스 이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놀라운 집중력과 함께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결국 서동주의 활약에 힘입어 FC 불나방 팀은 3:1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서동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지구에 무슨129', JTBC '내가 키운다'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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