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상형 공개
"결혼식 해보지 못했다"
"무조건 착한 남자"
"결혼식 해보지 못했다"
"무조건 착한 남자"

이날 낸시랭은 “나는 잠잘 때 독특한 것 같다. 현실적인 꿈을 많이 꾸고, 최대 2일 동안 자봤다”고 말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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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에 본격 돌입한 낸시랭은 문제들을 속전속결로 풀어냈지만 4단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을 해본 적이 없다. 언젠가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식과 웨딩화보를 퍼포먼스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힘든 일을 겪다보니 무조건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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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왕진진과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이듬해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하며 갈라섰다. 당시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왕진진은 2019년 낸시랭과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징역 6년을 선고하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하지만 왕진진은 낸시랭에 대한 폭행 일부만 인정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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