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X양치승 우정
"죽겠다 싶을 때 풀려"
박하나, 고마움의 눈물
"죽겠다 싶을 때 풀려"
박하나, 고마움의 눈물

양치승은 "2013년부터 나와 같이 운동했다"라며 약 8년 간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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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는 "관장님도, 나도 힘들었다. 죽겠다 싶을 때 풀렸다. 울컥한 게, 그 때 너무 힘들 때인데 관장님도 체육관 여러 곳 오픈했다가 안 되고, 그래도 연습생들 무료로 운동시켜주고 밥도 사주셨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 박하나는 "힘들 때여서 의지할 데가 없었다. 관장님도 힘들 때였는데 항상 밥 계산을 해주셨다. 힘을 냈었다"라고 어려웠을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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