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혜정이는 코에 빨간 상처가 난 채로 소파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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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거 다 모르고 크고 내 자식 낳고 나서 안다"며 "그러니 우리 혜정이가 오늘 내 마음 몰라주는 것 그러려니 해야지요. 아무튼 오늘은 무진장 감사한 날이다. 혜정이가 이 정도이길 고맙다.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함소원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볼 때마다 콧잔등 보고 '휴' 소리 나오지만 그래도 엄마 보고 웃으면 너무 예쁜 걸 어쩌냐"며 "혜정아 이젠 좀 숙녀같이 얌전히 어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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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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