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가 촬영장에 찾아와
선물·현금 선물 돌려줬다
"중고차 값 입금했다"
선물·현금 선물 돌려줬다
"중고차 값 입금했다"

H&엔터테인먼트 측은 "먼저 손담비 씨가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수산업자 A 씨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다. 이후에도 A 씨는 손담비 씨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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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 씨와 정려원이 단둘이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며 "약속을 잡아 절친까지 총 세 사람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정려원, 손담비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가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 및 피해 방지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 댓글 등을 취합하여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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