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훈아 '붉은 입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영상 속에는 ‘서울의 달’을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폭풍 가창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임영웅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21만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ADVERTISEMENT
1000만뷰가 넘는 영상은 15개나 된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 뮤직비디오, 커버 무대, 공연 무대가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도 독자적인 구독자 17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는 브이로그 중심의 채널이다. '임영웅 Shorts'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과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해 인기가 높다. 짤막한 영상은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ADVERTISEMENT
임영웅의 뒤에는 국내 가요계 최대 팬덤인 영웅시대가 버티고 있다. 지난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 전국 회원들은 대형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특별한 그의 5주년을 축하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