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주 추수종’ 추성연은 동거 생활의 하이라이트로 이아영만을 위한 포장마차를 오픈, 이아영이 좋아하는 맞춤형 술안주를 대접한다. 가슴 뭉클한 감동이 펼쳐진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육아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하게 언성을 높이고, 서로의 가치관 차이를 실감해 4MC의 ‘말.잇.못’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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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멜로 영화 같은 분위기에서 순식간에 반전된 이들의 감정에 MC들조차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누구보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기에 현실의 벽을 더욱 신중하게 체크해 보는 ‘아추 커플’의 마지막 밤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수진X최준호 ‘준수 커플’의 아이들 없는 마지막 데이트와, 박효정X김재열 ‘열정 커플’의 지인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현장이 펼쳐진다. ‘돌싱글즈’ 8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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