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약방', 지난 26일 방송
배기성♥이은비 부부 일상 공개
배기성 "다이어트 꾸준히 하는 중"
배기성♥이은비 부부 일상 공개
배기성 "다이어트 꾸준히 하는 중"

이날 배기성은 12살 연하의 쇼호스트이자 아내 이은비와 병원에 방문해 체성분 검사로 비만 정도를 진단했다. 그는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집에서 아버지가 식사를 하는데 우리랑 밥 먹는 (반찬들이) 좀 다르더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식사를 바꿔서 먹는 걸 생각하면서 살다 보니까 (당뇨병) 가족력이 조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뇨병이 매체에 나오면 관심이 쏠렸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어 "근데 식습관이라는 게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 그래서 아내가 오면 싫어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간식을) 숨겼다"고 덧붙였다.
이은비는 "신랑이 원래 턱선이 날렵했다. 결혼식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했는데 요요현상이 생기면서 돌아오지 않냐. 지금도 한 번 살을 빼봤기 때문에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