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추억 소환
박효정X김재열 운전연습
마지막 동거 현장 공개
박효정X김재열 운전연습
마지막 동거 현장 공개

이런 가운데 정겨운이 자신의 ‘최애 커플’인 박효정X김재열 커플의 운전 연습 현장을 지켜보던 중 아내와의 경험담을 방출한다. 이날 ‘열정 커플’은 “엑셀을 밟고 시동을 걸었던 전력이 있다”고 고백한 박효정의 ‘장롱 면허’ 탈출을 위한 운전 연수에 돌입한다. 김재열은 박효정의 레이서 본능에 “옆 차와 너무 붙었다”며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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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재열은 박효정의 운전 연수를 돕기 위해 브레이크봉과 주차 라인에 세울 깡통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지만, 박효정은 김재열의 잔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점점 표정이 어두워진다. 급기야 박효정은 “왜 저래, 오버하지 마세요”라는 말과 함께 예민함이 폭발하며 분위기가 싸늘해진다. ‘상극 사주’에 이어 또 한 번 위기가 도래한 ‘열정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 날짜가 다가오면서 세 돌싱 커플 모두가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하며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며 “결혼 생활의 쓴맛을 한 번 겪었기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이들의 마지막 데이트 현장을 함께 지켜보며 더욱 몰입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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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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