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은 트롯 왕중왕전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트롯 왕중왕전'을 위해 톱6를 비롯해 트롯계를 이끄는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까지 박사 10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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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은 임영웅에게 "영웅 씨, 제가 이기면 제 곡 받아달라"라고 유혹(?)했고, 이에 임영웅은 "이건 제가 지겠다"며 "승부는 승부니까.. 선배님을 탈락자 명단에 추가열"이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가열은 직접 기타 반주를 치며, '기쁜 우리의 사랑은'을 열창했지만 다소 아쉬운 점수인 88점을 획득했다. 임영웅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임영웅은 별명인 '어웅백' 답게 100점을 획득,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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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최근 12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채널에는 임영웅의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게재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 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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