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3003명, 누적 관객 수는 177만4685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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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봉한 김강우 주연의 공포물 '귀문'은 4위로 진입했다. 첫날 1만892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전 시사회관객까지 누적 2만469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레미니센스'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3346명, 누적 관객 수는 1만3783명이다. '레미니센스'는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휴 잭맨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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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21.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16.5%), 3위는 '싱크홀'(13.7%)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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