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인친님들도 할 수 있다 #할수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셀카를 찍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땀을 흘리면서도 환한 미소를 짓는 운동에 진심인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운동에 참맛을 44살에 깨닫고, 자기 전에 아니면 스케줄 가기 전에 계속 짧게라도 운동하고 있어요"라며 "땀 막 흘리고 샤워 딱하면 기분이 짱짱짱. 이 참맛을 이제야 알았네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장영란은 SBS Plus '평생동안'에 출연해 5kg를 감량, 생애 첫 커버모델에 도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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