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회 방송에서 남편 조충현과 함께 골프 데이트를 즐겼던 김민정은 이번엔 헬스장을 찾아 부부가 함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에 나선 두 사람. 마주보고 어깨에 손을 올린 동작에서 마냥 행복한 김민정과는 달리 조충현은 아내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해 찐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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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돌쇠 만들기 프로젝트’부터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두 사람. 김민정은 “운동으로 빠진 노폐물을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채워야 한다”며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상위 1%의 관리법으로 조충현의 피부관리까지 책임졌다. 김민정, 조충현의 꿀 떨어지는 홈트 방법은 오늘(26일) 방송하는 ‘평생동안’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는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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