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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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두심과 우수, 일남이 등을 맞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두심과 우수는 일남을 둘러싸 보호해주는 장면이 담겨 어디에서 습격할지 모르는 악령의 무서움이 눈길을 끈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두심과 우수의 눈에서는 불안함이 비춰지지만 친구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신념이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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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남은 영문도 모른 채 둘 사이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신이 보일 리 없는 일반인인 일남에게 두심과 우수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진지한 이들의 태도에 순응한 듯 보인다. 두심과 우수는 악령으로부터 일남이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반환점을 앞두고 주변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악령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 두심과 우수. 무시할 수 없는 악령과 본격 맞대결이 예고되며 이들이 보여줄 퇴마 액션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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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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