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7살 생일을 맞아 Cipriani에서 우리 세 식구 저녁식사. 좋은 레스토랑 간다고 신나던 아이는 자기만 티셔츠 입었다고 살짝 불만. 끝까지 얌전하게 식사 잘 하고 나옴. 아우 기특해! 이제 티셔츠 말고 좀 정장스러운 옷도 사줘야하나. 새로운 빨간 운동화 개시하고 나가심. 레스토랑에서 깜짝 준비해준 케이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핑크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시계와 보석이 반짝이는 목걸이, 반지를 착용했다. 강수정은 옆에 앉은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생일을 맞은 아들과 기념 사진도 남겨본다. 강수정네 가족들이 방문한 곳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식욕을 돋구는 색감의 음식과 칵테일, 고급스럽운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시티뷰가 눈길을 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7살 생일을 맞아 Cipriani에서 우리 세 식구 저녁식사. 좋은 레스토랑 간다고 신나던 아이는 자기만 티셔츠 입었다고 살짝 불만. 끝까지 얌전하게 식사 잘 하고 나옴. 아우 기특해! 이제 티셔츠 말고 좀 정장스러운 옷도 사줘야하나. 새로운 빨간 운동화 개시하고 나가심. 레스토랑에서 깜짝 준비해준 케이크"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핑크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시계와 보석이 반짝이는 목걸이, 반지를 착용했다. 강수정은 옆에 앉은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생일을 맞은 아들과 기념 사진도 남겨본다. 강수정네 가족들이 방문한 곳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식욕을 돋구는 색감의 음식과 칵테일, 고급스럽운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시티뷰가 눈길을 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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