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투게더 시즌2’ 유나가 벌칙에 당첨됐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싱투게더 시즌2’ 마지막 화에서는 가요계 역주행 신화로 음악방송 7관왕을 차지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와 MC 김태우, KCM은 '시장에 가면' 게임을 했다. 흥이 잔뜩난 유정부터 시작된 '방송국에 가면' 게임은 순조롭게 잘 진행됐지만, 은지의 속사포 변박 공격에 유나는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2차례 벌칙에 당첨된 유나가 음료수 내기를 했고 KCM은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딸바쥬스는 처음이다"라며 유나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