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솔로로 데뷔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첫 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특히 부족함을 느꼈다. 발전하고 성장해내가는 권은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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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도어'는 브라스 악기를 메인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일렉트로 스윙 장르다. 새로운 공간을 만나게 해주는 오브제인 '문'을 통해 '우리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권은비도 작사에 참여했다.
권은비는 "새로운 권은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장르에 많이 도전하려고 했다. 춤부터 작곡, 작사 다 되는 나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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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을 보아다. 권은비는 "보아 선배님첢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빨간색처럼 열정 가득한 권은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은비의 목표는 뭘까. 권은비는 "여러 장르와 콘셉트 소화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고, 무대를 즐기면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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