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엔시티, 웨이션 루카스랑 사귀었던 팬인데 가성비충 중남인 거 폭로하려고 한다"면서 "루카스가 먼저 호감을 표시해 연애를 하게 됐다. 그러다 스케줄 때문에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기에 악감정 없이 헤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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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루카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들어 우울증까지 왔었다. 너무 좋아했어서 연애하면서 단 한 번도 같이 사진 찍자 한 적 없었고 도촬 한 적 없었다. 친구들 포함 그 누구에게도 연애 사실을 알린 적도 없으며, 가족에게 들키면 안 된다고 가스 라이팅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중국 갔을 때도 계속 이런 식으로 연락하다가 한 달 전쯤 괘씸해서 내가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다음날 바로 카카오톡 탈퇴하고 번호도 바꿨다. 꽃뱀질 당하면서 사귀었는데 차라리 팬으로 남을 걸 후회한다"며 증거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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