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민아는 걸스데이가 1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전혀 11년 같지 않은데, 벌써 11년이라니"라며 "저희들한테 의미가 남다르지만 얼마 지난것 같지 않아 실감이 안 난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고 복잡 미묘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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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소녀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다. 방민아는 강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쳤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안겼다. 오는 9월 1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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