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이,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다. 방민아는 강이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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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민아는 "부담도 있었다.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하지만 그 끝에서 고민의 결론을 낸 저의 모습을 보니 상관이 없겠더라. 그것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무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 상관이 있나? 편견을 깨겠다가 아니고 오히려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민아는 "깰 수 없고, 깨지 못한다. 그리고 버리지 않을 것이다. 걸스데이 라는 사실이 없으면 제가 없다. 결론은 저는 (편견 마저도) 사랑하더라. 제가 사랑하는게 있다면, 그런 것까지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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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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