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박성연-조달환-구자성
'사이렌' 캐스팅 확정
진땀 유발하는 'SF 스릴러'의 탄생
'사이렌' 캐스팅 확정
진땀 유발하는 'SF 스릴러'의 탄생

TV시네마 '사이렌'은 소음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 직원의 자살 후, 후임으로 내려간 속물 회사원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 극이다. 수상한 기운을 풍기는 마을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특히 최진혁, 박성연, 조달환, 구자성이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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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승의 직속 상사 서혜선 팀장으로 분한 박성연은 푼수 같은 외면에 가려진 냉철한 카리스마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한다. 영화 ‘디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마인’, ‘도도솔솔라라솔’ 등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한 그녀는 ‘사이렌’을 통해 선 굵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노틱웨이브’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의 키를 쥔 오동민 역은 조달환이 맡았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스크린부터 브라운관, 무대까지 장악,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증명한 그는 노련한 열연으로 숨통을 조여 오는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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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TV시네마 ‘사이렌’은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스토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 되며, TV시네마 ‘사이렌’은 11월 방영된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와 Btv에서 2주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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