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과 '케미 예고' 이봉근
"우리 소리 가지고 하는 경연 처음"
심사 기준? "전통 기반 무대인지가 가장 중요"
"우리 소리 가지고 하는 경연 처음"
심사 기준? "전통 기반 무대인지가 가장 중요"

그는 "이 프로그램이 국악을 가지고 하는 최초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서 출연하기로 했다"며 "기대한 대로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소리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우리 소리를 가지고 하는 경연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심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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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K-소리를 알리는 데 힘써 온 그는 '조선판스타'에서 생소한 판소리 용어나, 우리 소리의 몰랐던 면모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조선판스타'는 기존 음악예능에서 본 적 없는 참신한 무대는 물론, 소리꾼 참가자들의 엄청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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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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