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SNS 통해 심경 고백
"어시 뽑고 싶다"
"어시 뽑고 싶다"
야옹이 작가가 혼자 마감한 뒤 고충을 토로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감하고 후들거리는 몸으로 잠들면 무조건 가위에 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시를 뽑고 싶어도 내 펜선 느낌이나 채색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뽑지도 못한다"며 "가둬놓고 가르칠 수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고, 물론 내일이면 오늘의 고통은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마감을 하겠지만 어시 뽑고 싶다"고 알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인기 웹툰인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지난 2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으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야옹이 작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감하고 후들거리는 몸으로 잠들면 무조건 가위에 눌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시를 뽑고 싶어도 내 펜선 느낌이나 채색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이 없어서 뽑지도 못한다"며 "가둬놓고 가르칠 수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고, 물론 내일이면 오늘의 고통은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마감을 하겠지만 어시 뽑고 싶다"고 알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인기 웹툰인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지난 2월 싱글맘이라고 깜짝 고백했으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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