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장이 생각하는 마지막 영업 비밀도 공개됐다. 바로 그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이 식당 지하에 숨겨져 있던 냉장 숙성실이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 냉장 방식이라는 설명에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또한 세월의 고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주방장의 손을 본 박나래는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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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의 특별한 소감도 공개됐다. 박나래는 "몇십 년을 이어온 노포에는 분명 많은 사연과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도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맛집들을 소개한다는 의미도 좋았다"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또한 "노포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간다는 선입견을 깨고 '노포는 힙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 영업 비밀과 장인들의 포스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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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청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숨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 노포에 감사하다"고 전해 앞으로 공개될 영업 비밀들을 기대케 했다.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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