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SNS 통해 근황 공개
"남편, 지금 내가 본 아빠 중 최고 딸바보"
"남편, 지금 내가 본 아빠 중 최고 딸바보"

그러면서 "나는 남편한테 예쁘다는 말 한 번도 못 듣고 결혼했다. 내가 만삭 때 남편한테 진지하게 부탁 하나를 했다. 앞으로 우리 딸이 태어나면 정말 많은 말을 걸어주고 많이 웃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아빠와 친밀도가 높은 여자가 좋은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높다는 기사를 봤었기 때문이다. 내 부탁 때문인지 아니면, 자식에 대한 본능인 건지 남편은 지금 내가 본 아빠 중에 최고 딸바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남편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세 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