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8369명, 누적 관객 수는 169만6336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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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6062명, 누적 관객 수는 9만1344명이었다. '올드'는 30분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 기이한 해변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프리 가이'도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5311명을 추가해 누적 25만7259명을 동원했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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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7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24.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싱크홀'(15.3%), 3위는 '귀문'(15.1%)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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