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기자' 채널 초대석 '삼성화재 폭로전'
'더벙커' 박승호 대표 출연
'더벙커' 박승호 대표 출연

이날 김진곤은 “‘더 벙커’에서 활약하셨던 걸로 알고있다. 저도 많이 봤다”며 박승호 대표를 반겼다. 김현수 기자 역시 “외모가 반을 다 했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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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동차 수리 후 보험사에 보험 정비요금을 청구하면 통상적으로 보험사는 10일 이내에 정비요금을 책정해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그러나 삼성화재는 (여러 건을) 3~4달이 지나도 지급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아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었다. 이후 삼성화재 측에서 '민원을 취하하면 (정비요금을) 바로 지급하겠다'라는 약속을 받아 결국 민원을 취하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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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이밖에도 많은 피해 사례들을 증거와 함께 제시하며 "삼성화재 갑질에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김진곤과 김현수 기자는 박 대표의 안타까운 사연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박승호 SH모터스 대표는 유튜브 채널 ‘개기자’에서 삼성화재 보복성 갑질에 대한 추가 폭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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