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 차이나는 아동 보호, 모바일 코로나 검사실, 길 잃은 애완 동물 구조, 아동 납치 예방, 중국 쓰촨성 구호 등에 활동하는 자선 단체 7곳에 각각 10,000위안씩 총 70,000위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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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에는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Golden Jungkook Union'이 아프가니스탄과 아이티의 절망적인 상황을 돕고 있는 단체 '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Partners In Health' 2곳에 '전정국'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Golden Jungkook Union'은 "앞으로도 저희 플랫폼과 정국의 영향력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겠다" 고 덧붙이며 기부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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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아시아 팬베이스 'Jungkook ASIA'는 아시아 5개 국가의 자선 기관에 '전정국'으로 기부했음을 트위터에서 밝혔다.
'Jungkook ASIA'는 배고픈 어린이, 청소년 역량 강화 무료 교육 등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의 자선 기관에 기부했음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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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Jungkook JAPAN'은 정국의 이름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구해지길 바란다는 소감도 더했다.
정국 싱가포르 팬베이스 ‘JUNGKOOK SINGAPORE’는 'Ray of Hope'에서 진행하는 'Devdan' 캠페인 모금에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하였음을 트위터에서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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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 팬덤은 그에게 받은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기부로 함께 나누며 모범적 팬 문화의 본보기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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