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배가수'의 시초 엄정화의 매력을 어필했다.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연기, 노래,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배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배가수(배우+가수)' 특집으로 엄정화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날 '배가수' 2위로는 엄정화의 '숨은그림찾기'가 선정됐다. 90년대 엄정화는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한 후 가수로도 활동하며 연기는 물론 노래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대표적인 '배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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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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