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첫째 아들 태하의 생일을 맞아 둘만의 여행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하의 12살 생일. 동생들 유쳔보내고 일찍 출발해서 온 가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평에서 아들 태하군의 생일 파티 중인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성은은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밥 먹고 힐링 중. 친구들과 생일파티 할 수도 없는 시기라 나름 특별하게 조용하게 즐기는 중"이라며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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