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김태균은 "박성광이 8월 15일에 유기견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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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태균은 "역시 아내를 만나 사람이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박성광은 "맞다. 정말 결혼을 잘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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