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첫 결혼기념일을 뜻깊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DJ 김태균은 "박성광이 8월 15일에 유기견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광복이 생일이기도 하고 제 생일이기도 하고 결혼기념일이기도 하고 광복절이기도 했다"라며 "아내가 첫 결혼기념일이니까 좋은 날에 좋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을 제안 했다. 너무 뜻깊고 기억에 남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역시 아내를 만나 사람이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박성광은 "맞다. 정말 결혼을 잘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김보성이 출연했다.이날 DJ 김태균은 "박성광이 8월 15일에 유기견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광복이 생일이기도 하고 제 생일이기도 하고 결혼기념일이기도 하고 광복절이기도 했다"라며 "아내가 첫 결혼기념일이니까 좋은 날에 좋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을 제안 했다. 너무 뜻깊고 기억에 남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역시 아내를 만나 사람이 달라졌다"고 감탄했다. 박성광은 "맞다. 정말 결혼을 잘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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