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통 크게 쐈다…간식차 클라스도 넘사벽인 리치 언니 [TEN★]

사진=박세리 인스타그램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E채널 예능 ‘노는 언니’ 1주년 축하 기념으로 와인 트럭을 준비했다.

박세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는언니 1주년 축하 기념으로 색다르게 와인 트럭을 준비해봤음~^^ 1년 동안 같이 웃고 울고 동고동락한 멤버들과 스텝분들!! 모두 수고많았어요.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노는언니#1주년#롱런#행복#오래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세리는 자신이 준비한 와인트럭 앞에서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와인 뿐 아니라 컵과일, 파이 등 여러 간식들도 눈에 띈다. 이어 '노는언니' 멤버, 스태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세리는 현재 '노는언니', '세리머니 클럽'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리치 언니’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