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디자이너, 민주킴 만난다
티파니 영, 짧은 치마 입을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티파니 영, 짧은 치마 입을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민주 킴은 2013 H&M 어워드 대상으로 경쟁이 치열한 패션계에서 학생 신분으로 해외에서 인정을 받았고, 해외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BTS, 레드벨벳의 무대의상 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넷플릭스 패션 서바이벌 ‘넥스트 인 패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디자이너로 각광받는 중이다.
ADVERTISEMENT
특히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활동 당시 무대의상으로 짧은 치마를 입을 수밖에 없었던 웃픈 비하인드도 공개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 날 방송에서 디자이너 민주 킴은 본인의 첫 번째 컬렉션 HERO’S EYE(영웅의 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라고 밝힌다.
화려해 보이는 컬렉션과 달리 ‘단돈 천 원으로 의상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거나 3개월 동안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한 달 내내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를 하는 등 생각보다 단순한(?) 스페셜 루틴을 공개해 티파니 영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