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는 기본, 맛까지 보장하는 닭갈비 맛집도 방문한다. '5천 원'에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닭갈비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노계, 육계, 내장으로 골라 주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짐한 양에 이상화 선수는 "와~ 진짜 가성비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식객과 이상화가 사랑에 빠진, 골라 먹는 재미의 닭갈비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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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상화 선수의 '국보급 허벅지'에 대한 사연도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이 "난 허벅지 굵은 사람이 제일 멋지더라! (허벅지) 얇았던 적이 없었을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이상화 선수가 "선생님! 저 고등학교 때 멸치였다니까요!"라고 부인하며 귀엽게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날 사람 허리 맞먹는 '21인치 허벅지'에 숨겨진 비밀과 은퇴 후 버킷리스트와 앞으로의 계획 등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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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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