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보명 'Eternal'은 Young K가 직접 네이밍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는 자신의 본명 강영현에서 착안해 '영원'이라는 뜻의 영단어로 작명했고 '영원히 노래하고 싶다'는 진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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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4월 DAY6의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와 7월 DAY6 (Even of Day)의 미니 2집 'Right Through Me' 발표에 이어 8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를 성료하며 꽉 찬 행보를 펼쳤고, 드디어 2021년 9월 솔로 데뷔까지 확정 지으며 음악으로써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Young K는 최근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데뷔 6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과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10월에 입대하게 됐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에 최선이 좋은 음악인 것 같아 또 하나의 앨범을 준비했다. 첫 솔로 앨범, 재밌게 해보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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