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승윤은 이치현, 김범룡, 김정민, 김바다, 김태현과 함께 ‘국보이스’를 결성해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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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승윤은 소속사 식구인 정동원과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승윤은 "저는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 저희 사무실에 들어가면 정동원 님 사진밖에 없다. 근데 저는 실물을 30초밖에 못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승윤은 승리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이기는 방법은 잘 모른다. 하지만 지지 않는 방법은 안다”며 ‘싱어게인’ 우승자다운 포스를 뽐내며 사무실 벽면 사진을 건 자존심 대결에 들어갔다.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이승윤은 99점을 얻어내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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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지난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표하며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를 중심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어디서 스며든 건지 종잡을 수 없으면서도 꾸물대고 꿈틀대는 마음들을 결국 피워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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