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극적 재회
"만나서 얘기하자"
곽선영, 건강 이상
"만나서 얘기하자"
곽선영, 건강 이상

준완은 익순이 앉은 버스 뒷자리로 가 "잘 지냈어? 지금 창원에 있어? 아니면 서울?"이라며 익순에게 말을 걸었다. 익순은 "창원에 있어"라며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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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완과 익순은 약속을 잡았지만, 익순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익순은 "그냥 동네 병원으로 갈게"라며 준완을 의식했다. 익준은 "준완이가 너 한국에 있는 거 알아"라며 두 사람이 재회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익순은 준완과 다시 만나지 못했다. 익순은 "몸이 안 좋아서 약속 못 지킬 것 같다"라며 미안하다고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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