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예능 병아리 뮤지션들의 대부가 되다 ('대부님')

대부님 (사진=MBC)

탁재훈이 ‘대부님'이 되어 예능계를 뒤집을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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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로 시작하는 MBC 웹예능 '대부님'에서 탁재훈이 MC를 맡았다.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으로, 아직 예능 병아리인 뮤지션들의 예능 DNA를 자극할 예정이다. '대부님'은 MBC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로 '해장님' '말년을 건강하게'에 이은 초특급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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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탁재훈을 주축으로 평소 친분이 깊은 뮤지, 김종민, 카이가 의기투합하여, 신인 뮤지션에게 음악적 지원 뿐 아니라 예능감 및 캐릭터 발굴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맡을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예능계 대부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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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입담의 신 탁재훈의 예능감 업 프로젝트 ‘대부님’ 1회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